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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연상♥’ 손연재, 둘째는 딸?
2024-08-17 08:4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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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16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둘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을 품에 안은 채 어린 여자 아이의 볼에 다정하게 손을 갖다대는 모습이다. 그러면서 “둘째?”라고 적었다.
손연재는 애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금융계 남성과 결혼 후 올해 2월 득남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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