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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루네이트(LUN8)가 하이클래스 비주얼과 실력으로 돌아왔다.
루네이트(진수·카엘·타쿠마·준우·도현·이안·지은호·은섭)는 1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세 번째 미니앨범 '어웨이크닝(AWAKENING)'의 타이틀곡 '윕(WHIP)'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루네이트는 5개월 만의 초고속 컴백을 납득시키는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의 시간을 순간삭제했다. 데님으로 통일감을 준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무대에 오른 루네이트는 에너제틱한 군무에도 흔들림 없는 보컬로 탄탄한 실력을 증명했다.
또 시원시원한 보컬과 루네이트만의 청춘을 100% 담아낸 무드로 무더위를 날렸다. 자유분방한 그루브 속에서도 한층 단단해진 팀워크를 입증하듯 완벽한 칼군무가 무대를 가득 채우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루네이트는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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