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1위 잡겠다고 했는데...6회 관중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깃발 응원'에 압도, '무너진 불펜'에 실망 [유진형의 현장 1mm]

시간2024-08-18 13:43:00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6이닝 11실점...무너진 불펜, 실망한 팬들

LG가 6회까지 11실점 하자 팬들이 아쉬워하며 야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가 6회까지 11실점 하자 팬들이 아쉬워하며 야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KIA와 LG의 이번 잠실 주말 시리즈는 1.2위 간의 맞대결로 미리 보는 한국시리즈라 불릴 만큼 야구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기대만큼 잠실야구장은 2일 연속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야구 열기로 가득 찼다. 낮 최고기온 37도의 폭염 속에서도 야구팬들은 두 팀 간의 대결을 보기 위해 야구장을 가득 메웠다.

그런데 17일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는 6회가 끝나기도 전에 1루 LG 관중들이 야구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8회가 시작되기 전에는 관중석 곳곳에 빈자리가 많이 보일 정도로 상당수 팬들이 자리를 떠났다. 반면 KIA는 잠실이 마치 홈 구장인 것처럼 홈 팀을 압도하는 깃발 응원으로 선수들에게 힘을 보탰다.

KIA 팬들이 대형 깃발 응원으로 압도하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IA 팬들이 대형 깃발 응원으로 압도하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IA 김도영이 6회초 2사 만루서 만루 홈런을 치며 배트 플립을 하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KIA 김도영이 6회초 2사 만루서 만루 홈런을 치며 배트 플립을 하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전날 경기에서 마무리 유영찬이 9회 나성범에게 역전 투런 홈런을 맞고 2점 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무너진 LG는 이날 경기에서도 불펜이 문제였다.

LG 선발 손주영은 6회 구원 투수들이 난타를 당하며 5⅓이닝 8피안타(1홈런) 4탈삼진 3볼넷 5실점으로 투구를 마쳤다. 하지만 진짜 문제는 불펜이었다. 정우영(0 ⅓이닝 1피안타 2사사구 3실점), 박명근(0이닝 2피홈런 1사사구 3실점), 김영준(1이닝 3피안타 2사사구 3실점) 등 불펜진이 줄줄이 무너졌다.

LG는 6회에만 9점을 내주며 완전히 제압당했다. 6회초 소크라테스, 나성범, 김선빈의 연속 안타로 시작한 KIA의 공격은 시작에 불과했다. LG는 1사 1, 3루에서 정우영의 폭투로 3루에 있던 나성범을 홈으로 들여보내며 스스로 무너졌다. 이후 최원준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2사 1, 2루에서는 한준수가 2타점 2루타를 때렸다. 그리고 박찬호, 이창진의 연속 볼넷으로 얻은 2사 만루에서 김도영은 잠실야구장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135m 대형 그랜드슬램을 작렬해 LG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소크라테스의 백투백 홈런까지 터졌고 이때부터 1루 LG 관중들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 야구장을 빠져나가기 시작했다.

LG가 6회까지 11실점 하자 1루 LG 관중들이 야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LG가 6회까지 11실점 하자 1루 LG 관중들이 야구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상당수 LG 팬들이 자리를 비운 상태, KIA는 8회초 이창진, 소크라테스의 안타와 박정우의 볼넷으로 만든 만루 찬스에서 김선빈의 싹쓸이 3타점 2루타까지 터지며 14-4 대승을 거뒀다.

내심 1위 자리까지 노리고 있던 LG는 KIA의 벽을 넘지 못했다. 상대 전적의 열세, 마무리 유영찬의 특정 팀 상대로의 부진 등 많은 약점을 드러냈다. 하지만 17일 보여준 무기력한 경기는 LG 팬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이틀 연속 충격의 패배를 당한 LG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에서 자존심을 살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시리즈 스윕에 도전하는 KIA는 18일 제임스 네일을 선발로 내세우고 LG는 디트릭 엔스가 준비하고 있다.

[6회 9실점 하며 11-1이 되자 LG 관중들이 야구장을 떠나고 있다 / 잠실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