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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1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잠실 경기는 입장권 2만3천750장이 모두 판매되며 매진을 기록했다. 이로써 기존 최다 관중 기록인 2017시즌 840만 688명을 넘어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을 달성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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