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 한정 판매

위스키 전용 글라스 2개 증정 이벤트도 진행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싱글몰트 위스키 발베니의 신제품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를 국내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는 신선한 오크의 깊은 흙 내음과 섬세한 꽃 향기, 풍부한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발베니 ‘큐리어스 캐스크’ 라인에서 선보이는 한정판 위스키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추가 생산 계획이 없어 소장가치가 더 높다고 평가되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서울신라호텔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신제품 국내 단독 론칭을 맞아 구매 고객에게 전용 글라스 ‘글렌캐런 잔’ 2개를 증정한다.

더 디스틸러스 라이브러리는 지난 3월 오픈한 위스키 부티크·라운지로, 발베니 17년 뉴 스페니쉬 오크를 포함한 윌리엄그랜트앤선즈의 고숙성 위스키를 독점으로 선보이고 있다.

시크릿 라운지, 리테일 공간, 시크릿 다이닝룸 등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희귀한 위스키 컬렉션을 경험할 수 있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이번 한정판 발베니 위스키는 위스키 애호가들에게 특별한 소장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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