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엄선한 프로바이오틱스 생유산균 4종 일일 최대 섭취량 1포
코팅 특허 기술, 신바이오틱스 공법으로 안정성, 효율성 높여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고려은단이 하루 1포로 어린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산균 건강기능식품 ‘키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스틱’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키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스틱은 글로벌 유산균 전문기업 다니스코사가 엄선한 복합 유산균 4종을 담았다. 소장과 대장에 서식하는 프로바이오틱스 유익균 2종을 각각 담아 더욱 복합적으로 장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4종 모두 어린이 대상 인체 적용 시험을 거쳐 안전성을 검증받았다.
식약처 일일 최대 섭취량에 해당하는 살아 있는 생유산균 100억 마리를 1포에 담았다. 장 끝까지 유산균을 보존할 수 있도록 코팅 특허 기술을 활용해 안정성과 생존율도 높였다. 여기에 유산균의 활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유익균의 장내 생장을 돕는 부원료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하는 신바이오틱스 공법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우유 맛 분말스틱으로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키즈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 분말스틱은 인체 적용 시험으로 안전성을 검증받은 믿을 수 있는 유산균 4종을 엄선해 담은 어린이 맞춤형 유산균”이라며, “코팅 특허 기술과 신바이오틱스 공법으로 유산균 생존율과 효율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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