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미국 청소용품 브랜드 스크럽 대디(Scrub Daddy)’가 홈쇼핑 첫 방송에서 완판을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크럽 대디는 지난 13일 CJ온스타일의 ‘팝혜진 스토어’를 통해 진행된 첫 방송에서 ‘청소계의 혁명’이라는 별칭답게 완판을 기록했다.
트렌드 세터 윤혜진과의 만남으로 더욱 주목받은 스크럽 대디는 이미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던 제품. 이번 홈쇼핑 방송을 통해 인기를 입증한 셈이다.
스크럽 대디 관계자는 “홈쇼핑 첫 방송에서 전 제품이 매진된 것은 큰 성과“라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청소용품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크럽 대디는 지난 18일에 성황리에 종료한 팝업스토어의 인기를 이어 향후 다양한 공간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계획이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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