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배스킨라빈스 새 얼굴 됐다…언텁쇼 참가

20일까지 ‘9월 이달의 맛’ 언텁쇼 참가 모집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전성기를 맞은 배우 겸 모델 변우석이 배스킨라빈스의 새로운 얼굴이 됐다.

배스킨라빈스는 변우석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을 맡아 ‘선재 열풍’을 일으키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배스킨라빈스는 변우석의 밝고 싱그러운 이미지와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여주는 트렌디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변우석은 최근 유튜브 채널에 게스트로 나와 자신이 즐겨 먹는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으로 ‘엄마는 외계인’, ‘아몬드 봉봉’, ‘민트 초콜릿칩’을 직접 언급하기도 했다.

이에 배스킨라빈스는 변우석의 브랜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 평가해 그를 ‘명예 연구원’으로 임명하고 9월 1일 출시되는 이달의 맛을 공동 개발한다.

변우석은 오는 24일 워크샵 by 배스킨라비늣에서 열리는 ‘언텁쇼’ 현장에서 신제품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9월 이달의 맛 언텁쇼 vol. 4’ 참가 희망자는 20일 자정까지 배스킨라빈스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글에 신입 연구원 변우석에게 질문하고 싶은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총 60명을 선발한다.

언텁쇼에서는 이달의 맛을 가장 먼저 맛볼 수 있는 기회와 변우석과의 특별한 만남이 제공될 예정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평소 배라 마니아로 알려진 변우석과 함께 더욱 매력적이고 친근한 브랜드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겠다”며 “변우석과 함께 개발한 9월 이달의 맛과 앞으로 선보일 다양한 활동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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