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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강예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예원은 지난 1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도 행복했다♥ #기아타이거즈"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강예원은 지인들과 야구를 관람하며 기아 타이거즈를 열혈 응원하고 있다. 강예원은 지난 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KT wiz의 프로야구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특히 한껏 물오른 미모가 눈길을 모으는데, 앞서 강예원은 지난 1월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 출연해 눈 앞트임 성형 수술을 했다가 복원 성형 수술을 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고스트', '날, 보러와요'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 등을 통해 거침없는 코믹 연기부터 액션, 로맨스, 드라마까지 장르를 불문한 연기를 펼쳤다.
뿐만 아니라 강예원은 '씬스틸러-드라마 전쟁', '언니들의 슬램덩크 2'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끊임없이 변신하며 연기와 예능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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