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ICP HUB Korea)가 클레이다이스와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21일밝혔다.
클레이다이스(KLAYDICE)는 P2E, NFT, 메타버스 등의 다양한 가상세계를 클레이다이스의 NFT와 DICE 토큰을 활용하여 하나의 세계로 연결하고 발전시키는 프로젝트로, 120만 다운로드와 100만 유저수를 보유 한 게임 ‘DICAST: Rules of Chaos’에 P2E 를 접목시켜 론칭한 바 있다.
다양한 P2E 게임을 출시하고 자체 NFT 마켓과 스테이션에서 클레이다이스의 모든 게임들과 연동하여 클레이다이스의 NFT와 게임상의 재화들을 다이스(DICE) 토큰을 활용하여 거래할 수 있다.
인터넷컴퓨터는 효율성, 속도 및 분산화를 향상시켜 계산 및 데이터 저장을 혁신하는 데 목적을 두는 대표적인 블록체인 네트워크 중 하나다. 인터넷컴퓨터 생태계에 구축된 분산형 소셜 네트워크는 생체 인식을 사용한 안전한 로그인 옵션을 제공하고 신속한 파일 공유 및 채팅 메시지를 통한 암호화폐 전송을 가능케한다.
인터넷컴퓨터 코리아허브 관계자는 “뛰어난 개발사들을 위한 개발환경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유망한 프로젝트 팀들과 함께 일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향후 플랫폼에 ICP를 도입해 클레이다이스의 다양한 콘텐츠를 인터넷컴퓨터 생태계에 제공하고 탈중앙화 어플리케이션(Dapp)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천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