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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계나에게, 살아있으라"…고아성의 '한국이 싫어서', 스스로 행복을 찾아 [MD현장](종합)

시간2024-08-21 17:24:40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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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현대사회를 사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할 고민, 행복에 대한 담론이 펼쳐진다. 질문을 품고, 질문을 이어가는 계나와 함께.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한국이 싫어서'(감독 장건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행사에는 장건재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고아성, 주종혁, 김우겸이 참석했다.

'한국이 싫어서'는 20대 후반의 계나(고아성)가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행복을 찾아서 직장과 가족, 남자친구를 뒤로하고 홀로 뉴질랜드로 떠나는 이야기. 최근 영화화된 '댓글부대'를 비롯해 발표하는 작품마다 화제의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장강명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이날 장건재 감독은 "소설의 어떤 장면이나 대사라기보다 소설을 읽으면 이국의 어떤 냄새가 있다. 사실 그건 표현하기 되게 어렵다. 영화화하면서도 그런 부분이 되게 어려웠다. 어떤 묘사는 글이 더 수월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며 "계나가 새로운 공간으로 이동하면서 자신의 일상을 삶을 좀 환기하거나 되돌아볼 수 있는 순간들을 만나면 되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묘사하고 있지는 않지만 소설에도 그런 지점들이 있다고 본다. 나의 한계일 수도 있는데 그런 걸 좀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영화로 옮기지는 않았는데 소설의 마지막 대목을 좋아한다. 소설에서는 계나가 영주권과 시민권을 받는다. 무대는 우리 영화처럼 뉴질랜드가 아니라 호주다. 계나처럼 이민자 2세 아이한테 영어와 한국어를 가르치면서 끝나는 대목이 있다"며 "그 장면이 완전히 자신의 삶을 다른 공간으로 바꿔서, 한국의 기준으로 보자면 계층은 달라졌지만 거기서 오는 쓸쓸함과 통쾌함이 동시에 있다. 그 감각을 영화로 옮겨올 수 있을까 싶었다. 또 나한테는 그게 왜 영화에 이식하고 싶은 부분인지 질문하면서 영화를 만들었다"고 짚었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20대 후반의 평범한 계나는 고아성이 연기한다. 배고프고 춥지만 않으면 행복하다고 느끼는 계나는 그런 사소한 행복조차 느끼기 어려운 현실을 벗어나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행복을 찾기 시작한다.

고아성은 "맨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그동안 선택했던 영화들처럼 꼭 해야 할 것 같은, 꼭 하고 싶은, 만약 놓친다면 영영 후회할 것 같은 작품이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며 "그러면서 "계나를 통해 내가 여태까지 맡아왔던 청춘의 결기나 사회 초년생이 갖는 열정이 지난, 직장 생활을 7년 정도한 20대 후반의 지친 여성상을 그려보고 싶었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계나의 뉴질랜드 생활에 대해서는 "한눈에 보이는 변화를 주려고 많이 노력했다. 교포 메이크업이라던가 뉴질랜드에서 생활을 한다면 기본적인 피부부터 달라지지 않을까 해서 처음으로 실제 태닝을 해봤다"며 "뉴질랜드에서 입는 의상은 다 현지에서 구매해서 입었다. 스태프 분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영화 속의 모습을 구현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주종혁은 계나의 뉴질랜드 유학원 동기이자 절친 재인 역으로 등장한다. 실제 본인의 뉴질랜드 유학 경험을 살려 만들어낸 찰떡 캐릭터로, 뉴질랜드에 완벽 적응한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통해 계나에게 동기부여를 해주며 긍정의 에너지를 준다.

주종혁은 "우선은 촬영지가 내가 살았던 유학을 했던 곳이다. 심지어 촬영지가 내가 학교를 다녔던 곳이다. 처음에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너무 하고 싶었다. 뉴질랜드 유학생을 누구보다 재밌게 잘 해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래서 굉장히 여러 가지 준비를 했다"고 촬영지와의 깊은 인연을 전했다.

이어 "처음 갔을 때 랭귀지 스쿨이라고 학원에 가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이 있다. 그 친구들도 생각이 나면서 여러 가지를 참고했다. 촬영장에 갔는데 신호등에서 학교 다닐 때 친구도 만났다. 그 친구는 아예 거기서 살고 있더라. 그 친구의 삶도 듣고 하다 보니까 공기의 분위기가 몸속에 남아있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김우겸은 계나의 한국 생활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오랜 연인인 지명 역을 연기했다. 계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인 남자친구지만, '한국이 싫어서'의 청춘들 중 현실과 가장 맞닿아 있는 인물로서 어쩌면 계나의 심정에서는 가장 멀기만 하다.

자신이 맡은 지명 캐릭터에 대해 김우겸은 "나는 지명을 연기하면서 사실 스스로 많이 닮지 않았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영화를 보니 닮은 것 같더라. 계나 입장에서는 답답해 보일 수도 있고 눈치가 없어 보일 수도 있고, 그 정도로 낙관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그런데 어떻게 보면 나한테 필요한 모습이라고 생각이 든다. 낙관적인 것도 필요하고 그 상황에 만족할 줄 아는 모습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지명처럼 살고 싶은 마음도 있고 어느 정도 그렇게 돼 가는 것 같다"고 전했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한국이 싫어서'는 '헬조선'이 유행하던 2010년대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실제 작중에도 '헬조선'이라는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이와 관련 장 감독은 "이 영화에 나오는 인물뿐만 아니라 한국 사회는 저마다 각자의 위치에서 지옥을 품고 살아가는 사회라고 생각한다. 나 역시도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서 그런 마음들이 있었다"며 "물론 나는 계나하고는 다른 처지의 사람이다. 일단 40대 남성이고 기혼자고 아이를 키우고 있다. 그런 입장에서도 사실 한국사회가 살기 어렵고 팍팍한 곳이다. 만약 여성이 되거나 소수자가 되거나 혹은 장애를 가지거나 하는 사람한테 훨씬 더 어려운 사회라는 말"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영화는 그런 담론들을 다 끌어안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의 그나마 가시화된 존재라고 생각이 든다. 이들도 저마다의 어려움이 있다. 나한테 이 영화는 그런 청년들한테 응원의 메시지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장 감독은 '한국이 싫어서'의 엔딩에 대해 "내 입으로 말씀드리기 뭐 하지만 어쨌든 계나는 다른 인물들과 다르게 결론을 가진 인물이라기보다는 질문을 품고 있는 인물이라고 본다.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나가는 인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소 모호하거나 열려있는 결말처럼 느껴지실 수 있는데 질문의 연장이라는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만든 엔딩"이라고 짚었다.

고아성 역시 "'추위를 싫어한 펭귄'이라는 동화의 엔딩에서 펭귄이 정말 힘들게 스스로의 힘으로 따뜻한 남쪽나라로 간다. 남쪽 나라에 도착하고 만약 누가 데리고 와줬다면, 헬리콥터가 태워줬다면 따뜻한 남쪽나라에 살면서도 언제 다시 헬리콥터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에 두렵게 살았을 거고, 스스로 고난을 거쳐왔기 때문에 다 누릴 수 있는 거라는 메시지가 있다"며 "그런 마음을 담고 계나의 뉴질랜드 타지 생활이 녹록지 않지만, 앞으로도 잘 살아갈 것이라는 마음을 담아서 연기했다"고 말했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한국이 싫어서'는 지난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처음 공개됐다. 장 감독은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가장 수정을 많이 한 부분은 음악이다. 음악감독님과 몇 곡을 좀 더 작업했고 소리 작업들을 다시 했다. 편집의 차이는 없다"며 그 차이를 설명했다.

다만 고아성은 개인 일정 소화 중 천추골 골절로 전치 12주 부상을 입어 부산국제영화제에 함께하지 못했다. 장 감독은 "우리 팀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제일 아쉬웠던 부분이다. 작년에 특히 송강호 배우가 호스트였다. 두 분이 만나면 참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작년에 여러모로 배우들에게 그 시간이 개봉하고는 다르게 아무래도 영화 축제다 보니 같이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게 조금 아쉬웠다"며 "관객분들이 아성 씨를 되게 보고 싶어 했다. 그래서 관객과의 대화 때 아성 씨와 전화로 인사를 한 적이 있다. 그게 굉장히 인상적이었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에 고아성은 "작년 부국제 개막식 전에 스케줄을 가려고 샵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고 계단을 내려가다 넘어져서 꼬리뼈가 부러졌다. 병원에 한 두 달 정도 입원했을 때 부국제가 열렸다. 개막작으로 선정됐을 때 너무 기뻤는데 참석하지 못해서 휠체어를 타고라도 가고 싶다고 했는데 앉아있을 수가 없었다. 비행기를 타거나 기차를 타면 안장 야했는데 참석하지 못했다. 전화로라도 관객과 만나고 싶어서 잠깐 GV에 참여를 했다"라고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한국이 싫어서'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 / 곽경훈 기자(kphoto@mydaily.co.kr)

끝으로 장감독은 "한국을 떠나서 굉장한 파라다이스가 존재할 것이 혹은 뉴질랜드가 한국사회보다 굉장히 진일보된 나라여서 거기가 훨씬 더 좋다거나 그런 이분법적인 논리를 묘사하거나 메시지로 담으려고 했던 영화는 아니다"며 "중요한 건 계나라는 인물이 살갑고 건강한 애인이 있고 좀 계층적으로 풍족하지는 않지만 되게 좋은 가족이 있고 심지어 정규직 직장인인데도 불구하고 갖고 있는 갑갑함이라는게 이전에 없던 사람들이 느끼는 감각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한 지난 10년 간 특히 한국사회에서 여성이 한국에 갖고 있는 피로감이 엄청나다는 걸 아는 게 되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계나의 선택에 좀 주목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한편으로는 한국사회에서 가지는 고통과 고난의 그 어떤 경험들을 굉장히 세세하게 묘사하는 게 이 영화의 목적은 아니었다. 또 뉴질랜드의 생활을 굉장히 낭만적으로 묘사하는 것도 목적은 아니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 그렇다면 목적이 뭐냐고 물어보실 수 있는데 삶의 지반을 바꾸면서까지 시도하려 했던 의지가 뭔지, 그 과정에서 느끼는 감정과 세계관들. 그리고 계나를 보고 있으면 내가 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있다. 관객들은 아니지만 계나에게 하는 주문이 있다. 떠나는 계나에게 '살아있어야 된다', '살아남아야 된다', '살아있으라' 이게 내가 계나에게 하고 싶은 메시지다.

'한국이 싫어서'는 오는 28일 개봉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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