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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에서 인기 스트리머와 현장 프로그램 진행, 오후 6시 30분 생방송 시작
서비스 19주년 기념 각종 이벤트 실시, 게임 플레이로 기념 아이템 획득 가능
[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넥슨은 <서든어택> 서비스 19주년 기념 행사 ‘써대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마포 큐스테이지 PC방에서 23일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인기 스트리머와 프로게이머가 함께하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으로 100명의 이용자를 맞이한다.
또한 오후 6시 30분부터 <서든어택> 공식 마스코트 캐릭터 ‘브레드’의 아프리카TV 채널에서 19주년 기념 미션 달성 시 각종 보상을 제공하는 온라인 사전 생방송을 시작한다. 오후 8시부터 넥슨 김태현 디렉터가 앞으로의 업데이트 계획을 상세히 소개하는 디렉터 쇼케이스를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넥슨은 <서든어택>의 서비스 19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게임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9월 5일까지 접속 유지 시간에 따라 포인트를 모아 2000 SP, AK(I) Boom 영구제, TRG21(IS) Boom 영구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또 9월 12일까지 클랜전 MVP 최다 획득, 용병기여도 최다 획득 등 게임 내 다양한 최고 기록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각각 최대 10만 넥슨캐시, 19th AWARDS 인식표, 19th AWARDS 승리 포즈가 주어진다. 더불어 게임 플레이로 19주년 토큰을 모아 UAR_v2 19th 영구제, 1000 SP, TRG21(IS) 19th 영구제 등과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일일 미션, 협동 목표 미션 등 다섯 종류의 미션을 오픈하고 미션 완료 시 주어지는 포인트의 누적량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서비스 19주년 당일인 8월 23일 게임 전체 채팅으로 정해진 축하 문구를 입력하면 황금돼지 세트 영구제, 제작 재료 3000개, AK47 Gold 영구제, 10만 경험치를 선물한다.
또 오는 23~25일까지 매일 오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100초마다 보상이 변경되는 다양한 미션을 공개하고, 도전 성공 시 펑키A 세트 영구제, 윈체스터(IS) 흑장미 영구제, AK47(IK) Sheriff 영구제 등 인기 게임 아이템을 담은 보상 상자를 제공한다.
넥슨 관계자는 “신규 무기 스킨 화이트쉘을 출시하고 9월 5일까지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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