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예린이 러블리와 성숙을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예린은 지난 20일, 2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Rewrite)'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예린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겼다. 처음 공개된 이미지 속 예린은 빈티지한 숍을 배경으로 상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갈래 헤어스타일과 데님 원피스를 매치해 러블리한 매력을 드러낸 예린의 비주얼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지난 21일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예린은 한층 성숙한 스타일링을 보여줬다.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예린의 청량하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 1년 만에 신보 '리라이트(Rewrite)'로 돌아온 예린은 특별한 능력을 보유한 마법사로 변신한다. 다양한 변화와 도전을 통해 올라운더 아티스트 면모를 입증한 예린의 컴백에 기대가 모인다.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리라이트(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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