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돌아가신 母 보여"…임현식, 1천 평대 저택에 집착하는 이유 [금쪽상담소]

시간2024-08-22 21:29:32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채널A
채널A
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임현식이 돌아가신 어머니와 아내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임현식과 외국계 회사 지사장인 사위가 출연했다.

이날 임현식은 가족여행을 거부할 정도로 1천 평대 집에 애착이 있다며 "고생스럽긴 해도 이 집이 좋다. 요소요소에 어머니가 보인다. 언제나 어머니가 날 격려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힘을 느낀다. 이 터는 우리 어머니가 50년 전 상경해서 이 땅을 샀다. 사서 고생을 엄청 많이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어머니한테 못 할 짓도 많이 했다. 학교에도 많이 불 려다니셨는데 선생님한테 굽신굽신하게 했던 걸 후회한다. 어머니가 81세에 돌아가셨다. 내가 보고 싶은 사람들은 다 저세상에서 만나볼 수 있을 거다. 어머니가 날 기다리고 있다가 안아주실 거라 생각한다"며 "오 박사님한테 어떤 마음을 갖고 늙음을 정리하면 좋겠는지 묻고 싶다"고 했다.

또한 임현식은 "어머니도 저하고 비슷하다"며 "1천 평 집 속에 혼자 있을 때도 많았고, 혼자 관리를 다 했다. 어떨 땐 너무 열심히 일을 해서 몸이 찼다. 그것 때문에 많이 망가진 것 같다. 난 어머니께 인건비나 드리고 됐다 하고 살았다. 몸이 망가지는 것도 모르고 너무 소홀했다. 방송 생각만 했던 게 이 나이 들어서 굉장히 후회스럽다"고 고백했다.

채널A '금쪽상담소' 캡처

어머니에 이어 20년 전 아내를 먼저 떠나보낸 임현식은 "아내는 폐암에 걸려서 2년 반 만에 돌아가셨다. 정말 정신이 없었다. 어머니 돌아가셨을 때보다 더... 생니가 흔들릴 정도로 힘들었다. 양쪽에 세 개씩 흔들렸다 . 코피도 나고 너무 힘들었다. 참 답답했는데 세 딸이 옹기종기 병아리 같고, 난 암탉같이 느껴져서 잘 기르겠다고 다짐했다. 아내가 일찍 돌아가신 죄로 좋은 사위들을 보내줬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형돈은 "어머니가 병원 생활을 6년 반 하고 돌아가신 지 2년 됐다. 아버님이 혼자 생활한 지 9년 가까이 됐다. 최근에 아버지랑 같이 납골당에 갔다. 예전엔 한 번도 어머님 얘길 안 하셨는데 아버지가 '여보 잘 있어. 곧 갈 테니까 보자'라고 하는데 너무 울컥했다. 단 한 번도 그런 표현을 하던 분이 아니다. 그때 내가 잘했어야 하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며 공감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