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인 22일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관객 4만 6826명이 관람하며 누적 관객수 90만 38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현재 추이로 보아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주말 누적 관객수 1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다. 관객 3만 3103명, 누적 관객수 403만 8434명이다. 3위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으로, 관객 2만 386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만 5184명이 됐다.
4위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으로 관객 1만 7287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52만 9803명을 기록했다. '필사의 추격'(감독 김재훈)은 관객 1만 3574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3만 6998명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이 예매 관객수 10만 4098명, 예매율 25.4%로 1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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