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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황신혜가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최근 황신혜는 개인 계정에 "잠시 외국 어디론가 와있는 거 같아요. 유럽 감성이 물씬... 오렌지 모자가 한몫을 했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에 주황색 모자, 선글라스로 휴양지 느낌을 물씬 냈다. 화사한 코디에 흐린 날씨도 밝아지는 듯한 모습이다.
특히 황신혜는 화려한 목걸이와 백리스 디자인의 과감한 스타일까지 완벽 소화하며 원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드러냈다.
황신혜는 "어디세요 언니"라는 고준희의 물음에 "양양"이라고 답해 또 한 번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양양이 아니라 지중해 같아요" "언제나 멋지세요" "언니처럼 나이 먹고 싶다"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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