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무슨 짓을 한거야!’→첼시 뒤통수 맞았다…3450만 파운드 제안 거절→1300만 파운드에 ‘충격적인 이적’ 20살 ST→계약서에 ’묘수‘삽입

시간2024-08-27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공격적으로 선수영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한명의 선수에게는 퇴짜를 맞았다. 바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의 사무 오모리디온이다.

첼시는 팀의 성골 유스 출신인 코너 갤러거를 쫓아내기위해서 ATM과 이적을 추진했고 양측 구단은 합의를 했다. 갤러거도 어쩔수 없이 이를 받아들였고 상대 선수였던 공격수 오모로디온의 결정만 남았다. 이적료는 3450만 파운드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포르투로 이적한 사무 오모리디온. /게티이미지코리아

하지만 그는 첼시의 제안을 거부하고 팀에 잔류했다. 물론 결론적으로 갤러거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지만 주앙 펠릭스가 오모리디온대신 첼시 유니폼을 입었다.

그런데 오모리디온이 몇주 만에 ‘헐값’에 팀을 떠나 포르투갈 포르투로 이적했다고 한다. 이에 첼시팬들은 당황했다는 것이 영국 언론의 보도이다.

기사에 따르면 첼시의 3450만 파운드 이적을 거부한 오모리디온이 1300만 파운드의 이적료에 팀을 떠난 것에 대해 당황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 선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이 거래에는 몇가지 ‘기이한 조항’이 있다고 전했다.

첼시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아닌 임대로 뛴 알라베스에서 8골을 넣은 20살 공격수인 오모로디온에 반해 영입을 추진했다. 지난 시즌 팀의 주축 선수였던 개러거를 내보내는 대신 그를 영입하기로 해서 첼시 팬들은 열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관문에서 무산되는 바람에 첼시는 오모로디온의 영입에 실패했고 그는 “앞으로 첼시에서 뛰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공언하기도 했다.

그 사이 오모로디온은 파리 올림픽 결승전에서 스페인이 프랑스를 꺾고 우승한느데 일조한 후 며칠만에 포르투갈의 포르투로 충격적인 이적을 완료했다.

첼시가 아틀레티코에 약 345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 이었지만 포르투는 1300만 파운드에 그를 영입했다고 한다. 3배 가까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할 작정이었지만 거부당한 첼시 팬들은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첼시팬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서 “이게 도대체 무슨일이냐” “그들은 첼시를 사기치고 싶었어” “이런 미친 짓이 어디있나”등 화를 내고 있다.

하지만 첼시팬들이 알지 못하는 계약 비밀이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해 밝혀졌다. 포르투는 오모로디온을 영입했지만 그의 권리의 50%만을 소유하기로 했다. 즉 50%만 지분을 갖고 50%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갖는 계약이기에 이적료도 그에 따른 반값만 지불했다는 것이다. 그래도 2600만 파운드였기에 첼시의 3450만 파운드보다는 적다.

만약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모로디온이 다른 곳으로 이적할 때 이적료의 절반을 갖게되는 구조이다. 로마노는 오모로디온 8400만 파운드의 해지 조항에 계약했기에 그가 몇 년 안에 팀을 떠날 경우 양측은 엄청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래라고 한다.

계약 조건에 따르면 포르투는 내년 여름에 400만 파운드를 지불해 오모로디온의 권리를 15% 더 인수할 수 있다. 2026년에 또 400만 파운드를 더 지불하면 지분은 80%까지 늘어난다. 이런 계약 조건이기에 포르투는 첼시보다 헐값에 그를 영입할 수 있었다는 것이 로마노 기자의 분석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