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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가 아들 주안 군과 함께 몽골에서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24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mongolia #몽골 #uninechange #유나인체인지 아빠가 봉사하러 왔던 곳에 주안이가 많이 커서 가족과 함께 오게 되어 참 감사하다. 오늘 심은 나무들이 주안이처럼 무럭무럭 자라길. 주안이가 찍어준 #민들레홀씨”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소현, 손준호, 그리고 아들 주안 군은 몽골에서 함께 나무를 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안 군이 직접 심은 나무에 물을 주며 듬직한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몽골에서의 봉사활동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 주안이 멋지게 잘 컸네요”, “두 분 왜 이렇게 예쁘고 잘생기셨어요? 작품 많이 해주세요”, “어린 주안이의 예쁜 모습에서 자라나는 엄마 소현 씨의 모습을 응원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준호와 김소현은 2011년에 결혼해 2012년 아들 주안 군을 얻었다. 주안 군은 최근 2024 제8회 글로벌 청소년 환경 에세이 대회에서도 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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