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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준 /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출산한 개그맨 부부 이은형과 강재준이 육아를 시작하며 근황을 전했다.
25일 강재준은 자신의 SNS에 “깡총아, 너 조리원에서는 천사였잖아. 한숨도 못 잤지만 그래도 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재준은 울고 있는 아들 깡총이를 안고 있는 모습이다. 강재준의 피곤해 보이는 눈빛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아내 이은형은 “재준 오빠! 가제수건 120장 빨아놨거든? 같이 안 접고 뭐 해?”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더했다. 이지혜와 아유미도 유쾌한 댓글을 남겼으며, 홍현희와 결혼한 제이슨도 “ㅋㅋㅋㅋ 형님, 이제 시작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은형은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해 지난 6일 제왕절개로 아들을 출산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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