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주말 사흘(23~25일)간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관객 34만 2442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24만 247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이다. 관객 21만 4657명, 누적 관객수 425만 308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늘봄가든'(감독 구태진)으로, 관객 14만 9470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20만 4654명이 됐다.
4위 '사랑의 하츄핑'은 관객 9만 3268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79만 496명을 기록했다.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는 관객 9만 147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42만 9472명을 기록하며 5위에 자리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 25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오는 28일 개봉하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이 예매 관객수 12만 1051명, 예매율 39.7%로 1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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