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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황정음이 가족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 중 근황을 전했다.
26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오후 5시 이후의 여름 햇살은 오히려 더 눈부시다. 정오의 뜨거운 시간이 지나가야 제대로 된 예쁜 빛을 느낄 수 있다. 그림자마저도 길어지는 이 시간이 참으로 소중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하얀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뽐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앞서 황정음은 가족들과 함께 일본으로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림자까지 예쁘네요. 아프지 말고 이제 많이 웃어요”, “이 또한 지나가고 성공의 길을 걸어요. 아픔은 다 잊고 꽃길만 걸으세요”, “햇살의 생명력 너무 좋아요”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 씨와 결혼했으나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겪었다가 재결합했다. 하지만 최근 다시 이혼하게 되었다. 또한, 황정음은 최근 농구선수 김종규와의 공개 연애를 시작했으나 2주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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