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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가수 제시가 누드 톤 드레스를 입고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제시는 25일 자신의 SNS에 "특별하게 느끼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싱가포르 워터밤 사랑해요"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기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제시는 최근 싱가포르에서 열린 워터밤 무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제시는 이번 패션도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매력이 돋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제시는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내는 피트된 누드 톤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크으, 정말 대단하다”, “너무 예뻐요 언니. 함께해서 행복했어요”, “제시가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를 찢었다” 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7월 26일 발매된 박재범의 새 싱글 ‘Xtra McNasty’에 피처링 아티스트로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이 곡에는 제시를 비롯해 Awich, MILLI, Ramengvrl, Lil Cherry, MIRANI, Maliibu Miitch, CAMO 등 여러 아티스트가 함께 작업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정민 기자 jungmin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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