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26일 개인 계정에 "엄마도 쉬는 시간이 필요하니까. thanks to my darling"이라면서 남편 이지훈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이지훈은 “담주는 어디를 가야하나”라고 댓글을 남겼다.
사진 속 아야네는 밝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그는 42kg에서 임신한 이후 53kg이 됐다가 출산 후 다시 45kg으로 복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몸무게를 인증했다.
네티즌은 “아이 낳고 더 예뻐졌네”, “몸관리 진짜 잘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