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졌잘싸 '최강야구', 5시간 30분 혈투 끝에 시즌 두 번째 패배 [종합]

시간2024-08-27 08:08:0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강 몬스터즈’가 5시간 30분의 혈투 끝에 시즌 2패를 적립했다.

26일 방송된 JTBC ‘최강야구’ 96회에서 ‘최강 몬스터즈’는 독립리그 대표팀을 상대로 12회 연장 승부 끝에 최종 스코어 14:9로 패배했다.

이날 6회 마운드에는 유희관이 신재영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랐다. 그는 여전한 칼 같은 제구력으로 타자들을 상대했지만 이미 프로의 맛을 본 상대 타자들에 의해 조금씩 공략당했다.

위기 상황 때마다 유희관을 구해낸 것은 최수현, 임상우 등 ‘최강 몬스터즈’의 든든한 야수진이었다. 특히 ‘임스타’ 임상우는 유격수 방면으로 빠르게 날아온 타구를 잡아내 아웃 카운트를 늘렸고, 최수현 역시 장타가 될 뻔한 공을 잘 막아내며 유희관의 뒤를 지켰다.

하지만 6회에서 독립리그 대표팀 공포의 하위타선이 경기 분위기를 다시 한 번 미궁 속으로 빠뜨렸다. 안타와 볼넷으로 타자들이 출루하고, 유희관이 땅볼을 유도했으나 상대 타자의 전력 질주와 3루 주자의 몸을 던진 홈 쇄도로 결국 독립리그 대표팀이 한 점을 추가하며 5:3 리드를 쥐었다.

이 가운데 독립리그 대표팀은 적극적인 투수 교체로 몬스터즈 타선을 꽁꽁 묶었다. 상대의 사이드암 에이스 최종완이 등장, 이를 상대로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이대호는 담장을 직격하는 2루타를 만들었지만 추가점을 내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내게 했다.

이처럼 2회의 3득점 이후 몬스터즈의 타선이 화력을 내지 못하는 가운데 ‘약속의 8회’가 찾아왔다. 타석 직전까지 좋지 않은 타격감을 보여왔던 최수현은 상대 투수의 공을 그대로 받아 쳐 동점 투런포를 쏘아 올렸고,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되돌리면서 고척돔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이어 상대의 좌완 투수를 상대하기 위해 정근우가 대타로 타석에 들어섰다. 손가락 골절 부상에도 대타를 자원한 정근우는 ‘눈 야구’를 선보이는가 하면, 몸 사리지 않는 허슬 플레이로 더그아웃의 사기를 끌어 올렸다.

이에 힘입어 9회 초 마운드에 오른 니퍼트가 호투를 선보였다. ‘모든 걸 다 건 총력전’답게 치열한 공방을 이어가던 양 팀은 정규이닝에서 승부를 보지 못하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승부치기 방식으로 진행되는 시즌 첫 연장전답게 양 팀 감독들의 지략 대결이 치열하게 이뤄졌다. 이미 투수를 모두 소진하고도 물러설 생각이 없는 독립리그 대표팀의 투지와 프로 출신의 자존심을 건 선수들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하지만 몬스터즈는 아쉬운 타격으로 득점 찬스를 놓쳤고, 5시간 30분의 긴 혈투는 패배로 끝을 맺었다.

'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