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바닷속 향기를 품은 ‘SCENEDROME’으로 컴백한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1집 ‘SCENEDROME’(씬드롬)을 발매, 청량한 매력을 내뿜는다.
첫 미니앨범 ‘SCENEDROME’은 바다의 향수가 느껴지는 앰버그리스(Ambergris) 향을 머금은 앨범으로, MZ 세대의 인어공주 그 자체인 리센느를 만나볼 수 있다. 다른 향과 결합하여 비로소 완성되는 앰버그리스처럼, 리센느는 ‘함께할 때 더욱 빛나는 서로의 가치’란 메시지를 노래한다.
특히 타이틀곡 ‘LOVE ATTACK’의 안무는 에스파의 ‘Next Level’(넥스트 레벨), 이채연의 ‘KNOCK’(노크)를 작업했던 안무가 로잘린이 참여했으며, 또 다른 타이틀곡 ‘Pinball’은 베이비몬스터의 ‘SHEESH’(쉬시)를 작업했던 안무가 NAIN(나인)이 맡아 퍼포먼스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였다.
완성도 높은 ‘SCENEDROME’으로 컴백하는 리센느는 27일 오후 9시 리스닝 파티를 개최해 팬들을 초대하는 것은 물론, 28일부터 9월 1일까지 RESCENE(리센느) 1st Mini Album [SCENEDROME] POP-UP EVENT ‘Together, we shine even brighter’(첫 미니앨범 ‘씬드롬’ 팝업 이벤트 - 함께일 때 더 빛나는 우리)를 진행, 리센느만의 향을 몸소 느낄 수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리센느의 미니 1집 ‘SCENEDROME’에는 더블 타이틀곡 ‘LOVE ATTACK’(러브어택)과 ‘Pinball’(핀볼)을 비롯해 ‘Lucky you’(럭키유), ‘New World’(뉴월드)까지 총 4곡이 수록되며,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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