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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거미, 냉정 평가…영혼 갈아넣었다" 조정석, 화려한 '신인가수' 데뷔 [MD현장](종합)

시간2024-08-27 15:50:00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네이버구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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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양정우 PD, 이정원 PD, 배우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참석했으며, 진행은 김이나가 맡았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 가수 데뷔 프로젝트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까지 섭렵한 올라운더 배우 조정석가 신인가수로 데뷔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길 전망이다.

이날 조정석은 본격적인 제작발표회에 앞서 데뷔 앨범 타이틀곡 '샴페인' 특별 공연을 펼치며 농익은 라이브 실력과 기타 연주를 뽐내 환호케 했다.

무대를 마친 후 조정석은 "너무 떨리는데 한편으로는 꿈만 같다"고 데뷔 무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금 들려드린 노래는 신인가수 조정석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샴페인'이라는 곡이다. 고된 하루를 끝낸 많은 분들이 아름답게 위로를 담은 저의 자작곡"이라고 설명했다.

양정우 PD는 '신인가수 조정석'에 대해 "제목에 다 나와있다"며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가 되는 과정을 담은 프로젝트다 오늘 데뷔하게 됐다. 신인가수에게 많은 관심과 충고 주시면 발전하는 가수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조정석 씨 집 앞에서 식사도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요즘 본인의 취미라며 작곡한 곡을 들려줬다"며 "생각보다 그 노래가 너무 좋았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바쁜 스케줄 중에도 진심으로 즐겁게 하는 모습이 좋아보여서 프로그램에 담아내자고 했다"라고 기획 계기를 밝혔다.

조정석은 "이 프로그램이 양정우 감독님과 처음 시작이 됐지만, 그때만 해도 이렇게 커질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다. 제가 곡을 만드는 것에 진심이고, 어릴 적부터 막연하게 꿈꿨던 가수라는 꿈을 이분들과 만들면 의미있고 좋지 않을까 하는 첫 발걸음이 커져서 굉장히 부담되고 긴장도 된다"며 "제가 아주 오래 전부터 꿈꿔왔던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이상하다. '이게 진짜 꿈인가? 진짠가?' 생각이 드는 요즘이다"라고 미소지었다.

그러면서 "저는 한 곡, 두 곡 해서 미니앨범 나오면 최고다 이런 얘기로 시작했는데…"라면서 "이 모든 과정은 '신인가수 조정석'을 보시면 모든 게 나온다"고 깨알 홍보를 했다.

사실 100일 만에 정규 1집을 발매하는 것은 타이트한 스케줄이다. 이정원 PD는 프로그램 기획에 특별히 신경 쓴 점에 대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인위적인 연출없이 조정석 씨 템포에 맞춰서 이야기가 잘 풀어지도록 관찰하는 느낌으로 잘 찍었다. 중간중간 예능적인 요소를 위해 중간점검을 넣긴 했는데, 대부분 순차적으로 진행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조정석은 "저는 순차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렇다면 조정석은 어떤 곡을 만들고 싶었을까. 조정석은 곡 작업과 관련해 "장르를 규정하면 한계에 봉착할 것 같아서 여러 변주를 해보면서 좋은 곡들을 찾아냈다. 영혼을 진짜 갈아넣은 느낌이었다. 정말 열심히 작업했다"고 귀띔했다.

조정석은 "사운드가 풍부하고 악기가 다양하게 구성되고 어떤 장르를 생각하는 걸 배제하고 좋은 노래를 만들자였다"면서 "개인적으로는 창작하는 걸 되게 좋아한다. 사실 프로그램 취지와도 제가 잘 맞았다.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저한테 힘든 순간들이 찾아오고, 제가 이겨냈다. 정상훈 대표님과 문상훈 실장님께서 노력을 해주셨음에도 저 혼자만의 시간이 고되고 힘들었다. 아무리 창작이 좋아도 정해진 기간 안에 곡을 완성하는 것에 부담감이 컸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열심히 공부하면서 했다. 로코베리 안영민 씨가 프로듀싱을 해주시면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여기 네 분들에게도 제가 알게 모르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그래서 열심히 곡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정상훈, 문상훈, 아이유, 윤종신, 박효신, 거미, 다이나믹듀오, 김이나, 공효진, 정경호, 유연석, 전미도, 김대명 등 조정석이 20년 배우 생활동안 쌓아온 특급 인맥이 드림메이커로 나서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를 돕는다.

이정원 PD는 "게스트로 출연해주셨다는 느낌보다는 '조정석 씨가 가수 데뷔를 한다고?' 궁금하다고, 도와주고 싶다고 해서 오신 분들이 대부분이다. 그것이 무기일 것"이라고 했고, 양정우 PD는 "섭외드릴 때 대부분이 흔쾌히 승낙해주셨다. 제작진들이 조정석이 어떻게 살아왔길래 인덕이 어디까지 닿는지 모르겠다 싶더라. 조정석 씨의 무기는 덕이 아닐까 싶다"고 말했다. 김이나는 "음악을 장난으로 할 사람은 아니라는 믿음 때문에 마음이 동해서 나왔던 것 같다"고 했다. 조정석은 출연해준 모든 게스트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인가수 조정석' 정상기획 홍보실장으로 나선 문상훈은 조정석에 대해 "고등학교 때 입시를 했을 정도로 기타가 손에 익었다. 기타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다는 점이 활로, 출구 같은 느낌이다"라고 치켜세웠다.

정상훈은 "조정석 씨와 20년 넘게 알고 지내면서 보니 노래를 기가 막히게 잘하더라.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서 이정도로 작곡을 잘 할 줄은 몰랐다. 또 이걸 담아내는 음색이 어떤 가수보다 감정이 훨씬 많이 들어가 있더라. 자기가 살아온 배경을 곡에 그대로 녹여냈더라"라며 "조정석 씨의 음악적인 역사를 알 수 있다. 유년기 시절부터 청년기 갈팡질팡하던 시절, 아이를 낳은 것까지 모든 앨범의 1집이 가장 잘 된다. 영혼을 갈아넣기 때문에. 저희는 일단 1집만 생각하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조정석은 특히 기억에 남는 응원이나 조언도 언급했다. 그는 "아이유 씨에게 거의 습작에 불과한 곡이었지만, 들려줬다. '오빠 충분히 멋있는 음악 하고 계신대요?'라고 얘기해준 게 너무 기억에 남는다"라고 했다. 또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잘하고 있으니까 오빠를 믿고 해도 될 것 같다고 얘기해준 우리 거미 씨. 정말 가장 큰 힘이 됐다"라고 아내 거미에 대한 고마움을 표하면서 "거미 선생님이 냉정한 평가를 많이 해주셨다. 평가를 받으면서도 동시에 자신감을 북돋아 줬다. 정말 잘하고 있으니 자신을 믿으라고 한 말이 힘이 됐다"고 이야기했다.

조정석은 얻고 싶은 수식어를 묻자 "과분한 수식어이지만 싱어송라이터"라며 "다양한 곡을 만들고 싶은 바람이 있다"라고 밝혔다.

또한 조정석은 가수로서의 목표로는 "제가 배우이다 보니까 공연을 하고, 드라마를 촬영하고, 영화 촬영을 해서 결과물이 나오면 많은 분들이 저의 드라마를 봐주시고, 극장에서 영화를 봐주신다. 그게 배우로서 가장 큰 행복이다"라며 "가수로 데뷔한 것도 똑같다. 제가 많은 음악을 얼마나 많은 분들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시는지 중요하다. 차트 순위는 과유불급이다. 이제 시작이다. 음방(음악방송)은 아직까지 계획이 특별히 없다. 제가 다음 작품도 있어서 스케줄상 힘들 수 있다"고 답했다.

오는 30일 오후 4시 전 세계 공개.

[사진 = 넷플릭스]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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