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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7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gone ba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산다라박의 싱가포르 워터밤 무대 사진인데, 특히 군 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임에도 선명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산다라박은 각종 방송을 통해 "'워터밤'은 벗은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무대에서 더 빛나는 다라", "울 언니 미쳤다", "너무 섹시하다", "무대를 찢어 놓으셨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며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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