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영탁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에 무한 긍정 에너지를 담아 컴백한다.
영탁은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지난 26일에 이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컴백 무대를 통해 달라질 영탁의 화려한 변신이 담겼다.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은하수가 펼쳐진 판타지한 배경을 바탕으로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 듯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의상 스타일링도 화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강조됐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니트 조끼 그리고 청바지에 워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컷들을 화사하게 밝히는 영탁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이 인상적이라는 반응이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예고하고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유쾌한 에너지에 긍정적인 바이브를 담아 활기차게 돌아올 예정이다.
무한 긍정 에너지를 안고 돌아오는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Super)'를 발표한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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