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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과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의 만남이 화제다.
곽튜브는 28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동갑내기 친구님과. 다음주 달려라 석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양옆으로 손을 펼치며 카메라를 응시한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겼다. 진과 곽튜브의 인연과 함께 물에 흠뻑 젖은 투샷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1992년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이다. 각 분야를 대표하는 스타들의 만남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팬은 'BTS x BTS 배터진소년과 방탄소년의 컬래버레이션이다'라고 댓글을 남겨 웃음을 주고 있다.
특히나 뒤로 보이는 세트장이 2000년대 초반 큰 사랑을 받은 '일요일은 즐거워-MC 대격돌, 위험한 초대'의 세트장과 흡사해 어떤 예능이 펼쳐질지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진은 지난 6월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곽튜브는 지난달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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