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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재혼한다.
29일 서동주 측 관계자는 "내년을 목표로 결혼을 준비 중"이라며 "결혼하는 것은 맞지만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남자친구와 잘 되면 좋은 방향(결혼)으로 갈 것 같다"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서동주는 개그맨 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 2014년 이혼을 겪은 뒤, 변호사가 됐다. 최근에는 변호사와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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