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금융

삼성자산운용,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가 ETF 몰아줘도 점유율 하락

시간2024-08-29 14:34:37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ETF 시장 올 초 120조원→160조원 성장
업계 1위 삼성운용 시장점유율 1.42%p 하락
한투운용·신한운용은 점유율 첫 7%·3% 기록
삼성운용 ETF 2개 계열사 출자 물량 15% 달해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삼성자산운용
서봉균 삼성자산운용 대표./삼성자산운용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삼성자산운용 ETF 시장점유율 1.42%p(포인트) 하락’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올 초 120조원에서 160조원에 육박하게 성장했지만 업계 TOP2인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시장점유율은 오히려 하락했다. 삼성운용은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의 ETF 몰아주기에도 불구하고 점유율이 1.42%p 떨어져 자존심을 구겼다. 반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은 처음으로 점유율이 7%, 3%를 돌파하며 신흥강자로 떠올랐다.

29일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에 따르면 올 초(1월 2일 기준)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의 ETF 순자산 규모는 각각 48조8794억원(40.22%), 44조9787억원(37.01%)으로 전체 시장의 77.23%를 차지했다.

같은 기간 한투운용과 신한운용의 시장점유율은 5조9415억원(4.88%), 2조6940억원(2.21%)으로 합산 7.09%에 그쳤다.

하지만 8개월여 만에 삼성운용, 미래에셋운용과 한투운용, 신한운용의 희비는 엇갈렸다.

지난 27일 기준 삼성운용과 미래에셋운용의 순자산 규모는 61조670억원(38.80%), 55조9688억원(35.56%)으로 점유율은 각각 1.42%p, 1.45%p 빠졌다.

반면 한투운용과 신한운용은 11조110억원(6.99%), 4조7308억원(3%)을 기록해 2.11%p, 0.79%p 상승했다. 눈부신 성장세에 한투운용은 업계 3위 KB운용과 격차를 1% 미만으로 좁히며 연내 3위 자리를 탈환할 것이라는 의견이 우세하다.

점유율이 1.42%p 하락한 업계 1위 삼성운용은 지난달 25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강훈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금융계열사를 동원한 불건전 영업행위를 지적한 바 있다.

삼성운용의 대표 상품인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ETF에 삼성생명 등 금융계열사가 출자한 물량이 1조5000억원을 넘었기 때문이다. 순자산 15%가 금융계열사로부터 나온 셈이다. 지난 5월 삼성카드는 삼성자산운용 KODEX ETF 2000억원어치를 매입했다.

이에 이복현 금융감독원 원장은 최근 삼성운용, KB운용 등을 대상으로 서면조사에 나서며 자산운용사 ETF 영업과정에서 계열사 간 담합이 있었는지 실태조사에 착수했다.

이 원장은 ETF 시장이 급성장하다 보니 그 과정에서 예측하지 못하는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운용은 최근 미국 대표적인 고배당 기업에 투자하는 미국배당다우존스 ETF를 신규 출시했다. 후발주자로 참여한 만큼 업계 최저 총보수인 연 0.0099%를 내세우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이는 미래에셋운용, 한투운용, 신한운용의 총보수 연 0.01%보다 0.0001% 낮은 수준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7일 기준 국내 미국배당다우존스 ETF 시장 1위는 순자산총액 1조2581억원을 기록한 미래에셋운용의 ‘TIGER 미국배당다우존스’다. 신한운용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6190억원), 한투운용 ‘ACE 미국배당다우존스’ (3980억원)가 그 뒤를 이었고 삼성운용 ‘KODEX 미국배당다우존스’는 2438억원으로 꼴지를 기록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베스트 추천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