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코웨이가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을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 소형 안마의자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2024년형 비렉스 안마의자 마인은 기존 제품의 콤팩트한 사이즈와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제품 색상을 다양화하고 안마 기능과 사용자 편의 기능을 강화했다.
신제품에 탑재된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에어 마사지와 지압 특화 기능으로 보다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또한 사용자의 어깨 위치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용자 맞춤 정교한 안마감을 선사한다. 컨디션과 안마 취향에 따라 12가지 안마 모드를 지원한다.
마인은 로즈 브라운, 샴페인 베이지, 아틱 그레이, 잉크 블랙 등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코웨이는 지난 5월 선보인 마인 플러스와 마인 등 스펙 구성을 다양화해 소비자 선택 폭을 넓혀 안마의자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코웨이 관계자는 “마인 플러스와 업그레이드된 마인 신제품까지 다양해진 라인업으로 소형 안마의자 시장에서 비렉스 인기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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