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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내 짝꿍! 우리 인교진 씨 생일 축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누군가 그러던데... 내 인생에 힘든 짐 보따리를 웃으면서 함께 나눠질 수 있는 사람... 그런 배우자를 만나야한다고♥ 친구 같은... 연인 같은... 가끔 아들 같고 가끔 아빠 같고 내 어께에 짐을 기꺼이 웃으며 나눠지는... 고마운 내 짝꿍..."이라고 인교진에 대한 고마움과 애정을 과시한 소이현.
그는 또 "인교진 씨~ 생일축하해요. 오래오래 함께해요. 하은이 소은이 아빠여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영~~~~ #0828 #0829 #하루차이생일 #짝꿍생일"이라고 덧붙여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천생연분이시다", "두 분 다 생일 축하해요", "너무 예쁜 부부이자 가족", "좋은 기운 받아가요~!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지난 2014년 4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15년에는 첫째 딸을, 2017년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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