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대박…'이도현♥' 임지연, 미모의 친언니와 골프 삼매경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임지연이 똑 닮은 친언니를 공개했다.

29일 임지연은 개인 SNS에 "언니랑 야간필드. 골프는 망했지만 괜찮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지연은 골프복을 풀 장착한 채 사진을 남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친언니와 나란히 셀카를 찍어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임지연과 친언니는 특유의 갸름한 이미지가 닮아 있었다.

임지연의 친언니는 과거 SBS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임지연에게 영상 편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엄청 닮았어요!" "친언니분도 예쁘시네요" "대박 유전자 무슨 일" "쌍둥이 같아요"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임지연은 최근 영화 '리볼버'를 개봉했으며 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출연을 앞두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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