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방송인 최동석이 운동 후 혼밥 일상을 공개했다.
29일 최동석은 개인 SNS에 "오늘 첫 테니스수업 받고 멍때리며 아미노맥스 들이키고 나왔는데 왜 학원 앞에 명륜진사갈비 있는 거냐고? 호기롭게 들어왔는데 왜 2명 이상만 결제해야 되냐고? 내가 그런다고 안 먹을 줄 알고? 손 달달 떨려서 고기를 못 굽겠다. 젓가락질을 못 하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최동석은 테니스 학원에서 찍은 사진부터 홀로 고기를 굽고 있는 사진까지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혼밥이 불가능해 2인 결제 후 고기를 먹는다는 최동석에 누리꾼들은 "그 맘 알죠" "혼자서 고깃집 멋져요" "고기로 체력 보충 화이팅" "맛나게 드셔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최동석은 지난해 10월 박지윤과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이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김지우 기자 zw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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