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의사♥' 이정현, 만삭이라고? 늘씬 자태+럭셔리 태교 여행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abymoon 지난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정현은 호화로운 해외 휴양지 해변가에서 머리에 꽃을 꽂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만삭 임산부임에도 여전히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건강이 최고. 순산 홧팅입니다요", "몸 조심히 즐겁게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정현은 지난 2019년 4월 1년여간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정형외과 족부관절 전문의와 결혼했다.

지난 2020년에는 첫 딸 서아를 품에 안았으며, 현재는 둘째 자녀를 임신한 상태로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부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가족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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