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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2024년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누구일까.
시즌 최다 득점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2024년 올해 최다 득점을 의미하는 것이다. 2024년 1월부터 지금까지 기간 동안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다. 의외의 이름이 등장했다. 잉글랜드 맨체스터 시티의 '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아니다. 독일 바이에른 뮌헨의 폭격기 해리 케인도 아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누구라는 말인가.
영국의 '기브미스포츠'는 "2024년 유럽 5대 리그(잉글랜드,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독일) 최다 득점자는 놀라운 이름이다. 골은 전 세계 축구를 하나로 묶는다. 골잡이는 의심할 여지 없이 아름다운 축구 경기에서 가장 가치 있는 선수다. 2024년 1월 1일 이후 유럽 5대 리그에서 득점을 분석했고,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등장했다"고 보도했다.
공동 6위는 맨시티의 필 포든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장 필리프 마테나였다. 이 두 선수는 14골을 기록했다. 그 다음 15골을 넣은 3명의 선수가 있다. 조너선 데이비드(릴),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 콜 팔머(첼시)다.
이 매체는 "데이비드는 올해 프랑스 리그1에서 15골을 넣어 킬리안 음바페를 앞서고 있다. 이런 활약으로 데이비드는 아스널, 인터 밀란, AS로마 등의 관심을 받았다. 팔머는 최근 울버햄튼과 EPL 2라운드에서 골을 넣으며 올해 15골을 기록했다. 케인은 독일 적응에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케인은 올해 15골로 분데스리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다"고 설명했다.
2위는 홀란드다. 그는 17을 성공시켰다. 이 매체는 "홀란드의 위상은 이어지고 있다. 올 시즌이 시작됐고, 입스위치 타운을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올해 골 수를 17골로 늘렸다"고 전했다.
그렇다면 케인, 홀란드를 넘고 유럽 1위를 차지한 공격수는 누구인가.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알렉산데르 쇠를로트다. 그는 총 18골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2024년 유럽 5대 리그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는 쇠를로트다. 그는 18골을 넣었고, 가장 눈길을 끄는 장면은 비야 레알 소속일 때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4골을 넣은 것이다. 비야 레알은 레알 마드리드와 4-4로 비겼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스페인 최상위 리그에서 믿음직한 골잡이로 명성을 확립했다"고 강조했다.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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