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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성규 기자] 넷마블은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인기 애니메이션 <오버로드>와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버로드>는 인기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애니메이션이 글로벌 시장에서 큰 흥행을 기록한 지식재산권(IP)다. 넷마블은 지난해 10월 <오버로드> 협업 업데이트를 실시해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던 바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염옥의 조물주 데미우르고스, SSR 플레아데스 나베랄 감마가 새롭게 추가 됐다. 이용자는 소환으로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협업 캐릭터를 확정적으로 얻을 수 있다. 300마일리지를 달성할 경우 다른 SSR 등급 캐릭터를 지급한다.
또 오버로드 리쿠 아가네이아가 보스로 등장하는 ‘7대죄 X 오버로드 이벤트 섬멸전 ~리쿠 아가네이아’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클리어 횟수에 따라 콜라보 성물재료 상자, 다이아, 성장 재화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지하 미궁 포인트를 획득해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픽업 티켓, 다이아 등 고급 성장 재료로 교환 가능한 협업 스페셜 지하미궁이 진행된다. 또 리턴즈 픽업 티켓 최대 10장, 초각성 코인, SSR 진화의 목걸이 등을 얻을 수 있는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스페셜 미션’을 선보였다.
넷마블 관계자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14일 동안 출석만 해도 다이아 최대 100개, 협업 캐릭터 빙하의 수호자 코퀴토스를 선물하는 7대죄 X 오버로드 리턴즈 출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박성규 기자 p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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