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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한카드가 내달 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아트페어 ‘2024 더프리뷰 성수 위드 신한카드’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4번째를 맞는 더프리뷰는 신진 작가·갤러리를 메인으로 기존 시장 틈새를 찾아 미술시장 생태계 확장을 도모한다. 신한카드는 미술계와 함께 배우고 성장해온 아트페어라는 것을 강조하고자 올해 키워드를 ‘함성-함께 성장’으로 정했다.
신규 갤러리 12곳을 포함해 총 39개 갤러리가 참여해 작가 200여명 신작을 선보인다. 작품존에선 신한금융그룹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를 신진 작가와 대학생이 새롭게 해석했다. 한국무용과 전통악기를 기반으로 한 난장, 경기 민요 토크 콘서트, 힙합 기반 스트릿댄스 잼 등 퍼포먼스도 있다.
이 밖에도 광주비엔날레 ‘판소리, 모두의 울림’이 홍보관으로 참여했다. 리사이클링과 친환경소재 등 사회적 가치에 기여하는 ‘리즌마켓’ 부스도 열린다. BMW 모토라드 존에서는 R12, R18 등 쉽게 보기 힘든 바이크 전시와 포토존을 운영한다.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의 커피 라운지에서는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와 컬래버 메뉴가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입장권은 신한카드 올댓에서 단독 20% 할인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고 말했다.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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