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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전했다.
황정음은 30일 개인 계정에 “하늘거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고 살랑살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올 화이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27일에는 바닷가에서 "HAPPY"라는 글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시종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이영돈과 결혼해 2020년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으나 재결합했다. 그러나 3년 뒤인 최근 다시 파경을 맞았다. 이후 농구선수 김종규와 공개연애를 시작했지만 2주만 결별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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