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발 벗은' 뉴진스 하니, 잘록 허리라인+명품백 자랑 '성숙미 ↑'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가 단발 가발을 벗고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최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하니의 일상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하이브 사옥에서 트위드 재킷에 미니스커트 그리고 미니 탑 핸들 백으로 포인트를 준 하니의 모습이 담겼다.

하니는 현재 명품 브랜드 G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이다. 하니가 들고 있는 백은 3백만 원대 후반의 가격을 형성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니는 지난 5월 컴백에 맞춰 꾸준히 단발 가발을 착용, 짧은 머리로 활동해 눈길을 끌었다. '하우 스위트(How Sweet)', '버블 검(Bubble Gum)' 활동 기간 동안 대부분의 무대를 단발 스타일링을 유지했다.

한편, 뉴진스의 히트곡 '슈퍼 샤이(Super Shy)'가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억 회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고 소속사 어도어가 1일 밝혔다.

뉴진스의 두 번째 미니음반 '겟 업(Get Up)'의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는 지난달 30일 기준 재생수 6억35만5천596회를 달성했다.

뉴진스의 노래가 스포티파이 6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것은 'OMG'와 '디토(Ditto)'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슈퍼 샤이'는 저지 클럽 리듬과 신나는 비트를 기반에 둔 통통 튀는 음향이 인상적인 노래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서 각각 8주, 9주간 머물며 인기를 끌었다.

김도형 기자 circl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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