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주말 사흘간(8월 30일~9월 1일)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관객 22만만 3210명이 관람해 누적 관객수 163만 6708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으로 관객 14만 7949명 관람, 누적 관객수 450만 8850명을 기록했다. 3위는 '임영웅 |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감독 조우영 정현철)이다. 관객 8만 7410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 16만 1426명이 됐다.
4위는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은 관객 7만 4156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55만 88만 4853명을 기록했다.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는 관객 6만 9374명 관람, 누적 관객수 55만 7196명으로 5위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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