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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2세를 준비 중인 가수 손담비가 근황을 전했다.
1일 손담비는 개인 계정에 "두바이 초콜릿 너무 맛있어"라고 전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두 눈을 크게 뜨고 초콜릿 맛에 반한 모습이다.
앞서 그는 지난달 31일 개인 계정에 “내가 먹고 싶은거 다 사다주는 자상한 남편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눈에 봐도 먹음직스러운 햄버거가 보는 이들의 군침을 돌게 했다.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시험관 시술을 시작한 근황을 알렸다. 손담비는 “내가 시험관을 시작했다. 어떻게 말씀드릴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라며 “시험관 첫 번째는 실패했다. 최근 두 번째를 다시 시작했다”고 전했다.
한편 손담비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어머니와의 갈등을 풀고 새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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