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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겸 모델 구재이가 근황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지난 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도쿄 온 지 10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새로운 학교와 환경에 잘 적응해준 아들에게 너무 고맙고 (벌써 세 나라 째…)"라며 "쿠팡 덕에 잠시 잊고 살았는데 다시 시작된 1일 1장과 아마존 배송의 늪. 아직 도착 안한 이삿짐에 텅 빈 집. 낯선 환경에서 우리 세 가족은 적응 중"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은 구재이의 일본 생활 적응기로, 특히 부쩍 자란 아들의 모습과 도쿄 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럭셔리한 집 거실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쁜 가족 도쿄 뉴 라이프 응원해", "아들이 너무 귀엽다", "집 너무 좋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프랑스의 한 대학에 재직 중인 5살 연상의 교수와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에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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