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리스너에게 치유의 목소리를 전한다.
10일 서리(Seori)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 일곱 번째 음원 'High(하이)'가 공개된다.
'더하기 기억'의 플레이 프로젝트는 '지나간 일상에 그리움을 더하고 새로움을 입힌다'는 슬로건 아래 좋은 음악들을 소개하고 있다. 서리가 참여한 'High'는 밝은 신스 베이스 기반의 브리티시 팝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리 특유의 몽환적인 음색이 곡에 깊이 있는 감정을 더한다.
지난 2020년 첫 EP '후 이스케이프드(?depacse who)'로 정식 데뷔한 서리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제로바이원=러브송(0X1=LOVESONG)', 문별의 '머리에서 발끝까지' 등 여러 아티스트의 곡 작업에도 참여하는가 하면, 얼터너티브 분야에서 주목받으며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로 많은 사랑을 얻었다.
모든 작업에 직접 참여해 개성 있는 보이스와 몽환적인 감성을 녹여내며 진정성 있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서리는 이번 프로젝트 음원을 통해 또 한번 음악적 스펙트럼을 확장하며 리스너들을 놀라게 할 전망이다.
이예주 기자 yejule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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