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축구

‘홀란드 어리벙벙’→'귀신'에게 도핑 검사 요청 '황당'…"요르겐 유베, 소변검사 받아라"→“죽은지 40년이나 지났는데요?”…“맨시티 보브는 어딨어?”→“부상으로 탈락했는데요"

시간2024-09-06 06:50:00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조국인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으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부상중이어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도 않은 맨시티 팀 동료 보브를 찾는 일도 벌어졌다고 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조국인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으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부상중이어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도 않은 맨시티 팀 동료 보브를 찾는 일도 벌어졌다고 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조국인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으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부상중이어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도 않은 맨시티 팀 동료 보브를 찾는 일도 벌어졌다고 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스타 맨체스터 시티 엘링 홀란드가 조국인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으로부터 황당한 요청을 받았다고 한다. 부상중이어서 국가대표에 선발되지도 않은 맨시티 팀 동료 보브를 찾는 일도 벌어졌다고 한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면서 EPL을 호령하고 있는 엘링 홀란드. 하지만 노르웨이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는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열린 유로 2024에서 노르웨이는 본선진출도 하지 못했고 홀란드는 프리시즌 동안 열심히 휴식을 취하면서 2024-25 시즌을 준비했다.

프리미어 리그 개막 한달만에 일정이 멈췄다. 약 2주간이다. 이때 유럽은 네이션스 리그 예선전을 벌인다. 홀란드도 당연히 노르웨이 국가대표로 선발돼 오랜만에 조국으로 돌아갔다. 토트넘 손흥민이 한국으로 돌아와 월드컵 예선전을 갖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스탈레 솔바켄 감독은 노르웨이 축가협회와 반도핑 기관의 어이없는 일처리를 비난했다. 이미 최소 4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선수들에게 도핑 검사를 요청했다고 한다./더 선
노르웨이 국가대표팀 스탈레 솔바켄 감독은 노르웨이 축가협회와 반도핑 기관의 어이없는 일처리를 비난했다. 이미 최소 40년 전에 세상을 떠난 선수들에게 도핑 검사를 요청했다고 한다./더 선

그런데 노르웨이에서 홀란드가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 한다. 정말 그 내용을 보면 어처구니가 없다. 영국 언론들은 최근 홀란드가 6일 열리는 네이션스 리그 조별예선 첫 경기 카자흐스탄과의 경기를 앞두고 노르웨이에서 당한 일을 소개했다.

노르웨이 축구협회는 혹시 모를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기위해서 도핑 테스트, 즉 불법 약물 검사를 실시했다. 확률이 높다고 본 홀란드에게 검사를 위해 소변을 제출하라고 검사관들이 요구했다. 그런데 문제는 다룬 고에서 터졌다.

노르웨이 국가대표 감독은 기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자국의 축구협회 일처리를 강도높게 비난했다. 60년전에 죽은 사람을 호명하면서 도핑테스트를 요구하는 등 정말 말도 안된느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비난했다.

하도 어이가 없은 탓에 노르웨이 국가대표 감독은 협회에 ‘혹시 숨겨진 카메라가 있을까?’라고 물을 정도였다고 한다. 즉 이런 행동이 마치 ‘몰래 카메라’ 컨셉트로 놀리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이 들 정도라는 것이다.

기사의 요지는 스탈레 솔바켄 노르웨이 감독이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에서 나온 검사관들의 요구가 너무 어처구니 없었다는 것이다. 죽은 지 최소 41년 이상 된 두 선수를 불렀다는 것이다.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은 불시에 국가대표팀 훈련장을 방문 무작위로 선수들에게 소변 검사를 실시했다. 선수단 중 가장 유명한 엘링 홀란드와 오스카르 보브 등 맨체스터 시티 두 선수를 지목했다.

홀란드는 당연히 이 요구에 응했다. 워낙 유명한 선수이기에 카자흐스탄과의 경기 후 요청을 받을 수 있어 미리 테스트를 해본 것이다. 그런데 보브는 다리 부상으로 인해 맨시티에서도 뛰지 않고 있다. 국가대표에 선발되지도 않았다. 그런 상황에서 보브에게 약물 검사를 하겠다고 했으니 말문이 막힐 지경이다.

더욱더 웃긴 것은 요르겐 유베와 에이나르 군더센에게 소변 샘플을 요구한 것이다. 1928년생인 유베는 1983년에 사망했다. 군더센은 이보다 20년전이니 1962년도에 세상을 떠났다. 귀신을 불러서 소변 검사를 하겠다고 했으니 선수들은 얼마나 당황했을지 보지 않아도 뻔하다.

이런 황당한 요구를 받은 솔바켄 감독은 처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검사관들의 장난에 놀아난 줄 알았다. 그래서 몰래 카메라를 찾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발견하지 못한 감독은 노르웨이 협회에 직접 전화로 문의했다고 한다. “몰래 카메라인가요?”라고...

한편 이같은 항의를 받은 노르웨이 반도핑 기관은 이미 수십년 전에 죽은 선수들이 왜 테스트 대상 명단에 올랐는지 그 이유를 찾고 있다고 한다.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