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10월 20일까지 팝업 운영, 파리 분위기 재현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신세계면세점은 내달 20일까지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디올 뷰티의 팝업 매장을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올 뷰티의 메이크업 제품인 플랑 드 파리(PLAN DE PARIS)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마련됐다.
매장은 디올의 상징적인 패션하우스 30 몽테뉴를 테마로 6m 높이의 건축물을 중앙에 배치하는 등 독특한 디자인으로 여행객들에게 파리에 온 듯한 느낌을 전한다.
팝업에서는 플랑 드 파리 리디티드 에디션을 포함해 다양한 메이크업, 향수, 스킨케어, 향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뷰티 전문가의 메이크업 터치업 서비스와 제품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 포토존과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디올 뷰티 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쇼핑을 넘어 차별화된 화장품 쇼핑 체험을 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여행지로 다양한 서비스와 특별한 혜택을 함께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방금숙 기자 mintb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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