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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아들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강재준은 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금 시각 새벽 5시 49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지금 시간에도 육아하시는 분이 이 피드를 보신다면 화… 화이팅!!!!!!"이라며 "내 꿈은 슈퍼스타도 아니고 국민 mc도 아니고 깡총이 통잠"이라고 토로했다.
그러나 강재준은 "그래도 애기 얼굴 보면 힘이 난다♥ #인생30일차", "힘들어도 사랑해 내 아들♥"이라고 아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강재준은 울고 있는 아들을 품에 안고 있다. 특히 아들을 달래기 위해 입으로 소리를 내며 공갈 젖꼭지를 물리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덕분에 아들은 곧 단잠에 빠졌다.
한편 강재준은 지난 2017년 개그우먼 이은형과 결혼했으며, 지난달 6일에는 결혼 7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 이상을 감량했으며, 이은형은 시험관 시술 시도 없이 자연 임신에 성공했다.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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