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김민재 사태 다시는 안 돼" 캡틴 SON, '충돌 상황' 단호하게 답했다...동시에 "팬들도 곰곰이 생각해주시길" 당부 [MD현장인터뷰]

시간2024-09-06 08:35:00 상암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네이버구독 +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상암 = 한혁승 기자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상암 = 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상암 최병진 기자] 축구대표팀 주장 손흥민이 김민재와 팬들의 대치 상황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팔레스타인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1차전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손흥민은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전은 잘 풀리지 않았다. 한국을 볼 점유율을 높여가면서 경기를 주도했으나 팔레스타인의 밀집 수비를 공략하지 못했다. 답답한 공격 속에서 유효슈팅은 단 한 개였다.

후반전에는 조금씩 공격이 살아났다. 그리고 몇 차례 찬스를 잡았으나 결정력에 발목을 잡혔다. 손흥민은 후반 34분 이강인의 롱패스를 받아 1대1 찬스를 잡았지만 최종 터치가 길면서 슈팅까지 가져가지 못했다. 후반 막판에는 골키퍼를 제치고 시도한 슛이 골대까지 강타했고 결국 경기는 허탈한 무승부로 끝이 났다.

손흥민이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에서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상암 = 한혁승 기자
손흥민이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에서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상암 = 한혁승 기자

경기 후 믹스트존(공동취재구역)에서 만난 손흥민은 “이기지 못할 때는 누구보다 아쉽고 괴롭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그런 와중에도 찬스를 만들었고 안 좋은 부분만 있었던 건 아니다. 한국 원정을 오면 골을 안 먹으려고 수비를 한다. 풀어야 할 숙제다. 이제 한 경기를 치렀기에 실망할 필요는 없다. 최고의 경기를 펼칠 수 있는 9경기가 남아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홍 감독과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거세게 비판했다. “홍명보 나가, “정몽규 나가” 콜로 감독 선임 과정에 대한 불만을 표출했다. 홍 감독이 전광판에 등장할 때마다 야유도 계속됐다.

손흥민은 “속상하다. 많은 팬들의 입장을 대변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팬들이 응원하시는 방법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감독님이 결정된 상황에서 결과를 바꿀 수는 없다. 주장으로서 팀을 생각한다면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경기가 끝난 뒤에는 아찔한 장면도 발생했다. 김민재가 골대 뒤쪽에 있는 관중석으로 가 팬들과 설전을 벌이는 모습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김민재는 “심각한 상황은 아니었고 선수들에게 응원을 해달라고 했다”고 밝혔다.

5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에 앞서 축구 팬들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을 비판하는 걸개를 들고 있다/사진 = 최병진 기자
5일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과 팔레스타인의 경기에 앞서 축구 팬들이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을 비판하는 걸개를 들고 있다/사진 = 최병진 기자

손흥민은 이에 대해 “민재와 같은 상황은 다시는 나오면 안 된다. 관계가 좋아야 한다. 대한민국이라는 팀이 승리하기를 원하는 자리인데 안 좋은 분위기보다는 팬들이 격려를 해주셨으면 한다. 선수들은 팬들의 응원으로 힘들 때 한발 뛸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우리가 적을 만들면 안 된고 상대를 무너트려야 한다. 팬들도 생각을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몸 상태에 대해서도 “괜찮다. 감독님이 어떻게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싶다. 힘들다는 건 핑계라고 생각한다. 한국에 한두 번 왔다 갔다 하는 것도 아니고 영광스러운 유니폼을 입고 뛰는 것이다.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경기 후 감독님이 어려운 한마디 한마디를 꺼내셨다.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고 해주셨고 격려해 주셨다. 이제는 홈에서 하는 경기도 쉽지 않은 만큼 원정은 더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라고 했다.

손흥민이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에서 공을 소유하고 있다./상암 = 한혁승 기자
손흥민이 5일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미국-캐나다-멕시코)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1차전 팔레스타인-한국 경기에서 공을 소유하고 있다./상암 = 한혁승 기자

이어 “그라운드 컨디션이 원정이 더 좋다는 게 한편으로 안타깝기도 하고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기술 좋은 선수들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볼 컨트롤이나 드리블도 어려웠다. 팬분들 눈에도 빠른 템포의 경기를 못하는 상황이 아쉽다고 생각하는데 홈에서 할 때만큼은 많이 개선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상암 =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썸네일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베스트 추천

  • 강민경, 헤드셋+숏 레깅스 "장 볼때도 힙하네" 쇼핑 카트도 있어보여

  • '김송♥' 강원래, "사라지고 싶다는 말 오해입니다 꿍따리샤바라"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