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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의 육아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는 8일 오전 3시 무렵 개인 계정에 “아 동지 여러분 다들 뭐하세요? 전 늘그렇듯 수유하고 트림시키고 재우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들 옆에서 피곤에 지쳐 잠들어 있는 모습이다.
그는 댓글에 “현재 시각 새벽 5시17분. 수유하고 트림완료함. 3시간후 또 올예정임당”이라고 했다.
이어 “매일 실시간으로 육아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해서 힘이 납니다. 두렵고 힘들어도 함께 해요”라고 전했다.
앞서 그는 7일에도 아들 트림을 유도하기 위해 등을 조심스럽게 두드리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연일 고된 육아의 일상을 전하고 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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